다락방게코랜드

https://maps.app.goo.gl/CDciEvpurFgopNTeA The Millenials Fukuoka (더 밀레니얼스 후쿠오카) 이 게시물에서는 후쿠오카 혼행을 다녀올 때 제가 머물렀던 숙소를 소개하려 합니다! 혼행이 아니면 또 언제 캡슐 호텔에 머물러볼까 하는 생각에 처음으로 캡슐 호텔을 예약하여 이용했는데요,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어서 소개하려 합니다. 위치 ★ ★ ★ ★ ☆ 내부 ★ ★ ★ ★ ☆ 어매니티 ★ ★ ★ ★ ☆ 편의 시설 ★ ★ ★ ★ ★ 서비스 ★ ★ ★ ★ ★ 가격 ★ ★ ★ ★ ★ 가격 ★ ★ ★ ★ ★ 아고다에서 여성 전용 캡슐 호텔 (일요일~수요일) 3박 10만원에 예약했습니다. 위치, 퀄리티를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가격에 예약한 것 같아요! 위치 ★ ★ ★ ★ ☆..

후쿠오카 타워 관광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20분~30분정도 이동하면 다시 중심지인 하카타로 돌아오게 된다.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모두 열심히 돌아다녔던 알찬 여행을 마무리하는 하루의 끝, 캐널시티 하카타와 하카타역 인근 맛집을 몇 곳 추천하고자 한다. 19:25~19:50 후쿠오카 타워>캐널시티 하카타 19:50~20:55 캐널시티 하카타 구경 21:15~21:45 시후도 저녁식사(레몬사와, 상자 모듬 사시미+자릿세 총 1,480엔) 19:50 캐널시티 하카타 캐널시티 하카타는 규모가 크고,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예쁜 곳이었다.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저 평범한 대형 아울렛으로만 보였지만, 직접 가서 야경을 보니 조형적으로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. 각종 브랜드 매장이..

두괄식으로 우선 시간대별 최고의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초심자 강추 코스를 써두겠다! 개인적으로 해외혼행이 처음이었던 내가 가장 잘 짰다고 생각했던 일정이었다 ㅎㅎ (오전) 구시다 신사 구경, 텐진 방면 쇼핑, 점심식사 - (낮)후쿠오카 성터, 오호리 공원 관광 - (해질녘~저녁) 모모치 해변, 후쿠오카 타워. 그 여정을 소개한다. 14:13~14:28 텐진>후쿠오카 성터 14:30~15:00 후쿠오카 성터 15:00~16:10 오호리 공원 16:10~16:40 오호리 공원>모모치 해변 17:40~18:30 후쿠오카 타워 관광 계획대로는 아니었지만, 히라오 텐푸라점에서 웨이팅을 오래 한 영향으로 2시 넘어서 텐진을 출발해 후쿠오카 성터와 오호리 공원으로 갔다..! 14:30 후쿠오카 성터 버스에서 내려 ..

해외여행을 준비하며 인터넷에 마음에 드는 무료 양식이 없어 제가 직접 만들었던 양식입니다! 여행 내용과 항목, 지출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어 전 정말 편리하게 사용했는데, 여행 계획 짜실 때 필요하신 분 맨 아래 액셀 첨부파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! 가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합계에 반영됩니다. 해외여행자들을 위해 마련된 환율 계산 부분이 있습니다. 엔, 유로 등 여러 화폐로 바꿔쓰실 수 있으며 원/화폐 가치도 물론 수정 가능합니다. (단, 원 합산 칸, 외화 합산 칸은 수동으로 지정해야 하므로 자동 지정(SUMIF)이 적용된 액셀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빠른 시일 내 보내드리겠습니다!) 시간대 역시 행 추가 하시면 여러 시간대 설정이 가능합니다. 준비할 것 많은 여..

후쿠오카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이 밝았다. 구시다 신사를 구경하러 9시~9시 반쯤 숙소를 나섰다. 10:00 키와바타 상점가 https://maps.app.goo.gl/CW2e7addVRczGdw66 숙소에서 구시다 신사가 있는 곳으로 가던 길에 우연히 키와바타 상점가를 둘러보게 되었다. 오전이어서 붐비지 않았고,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도 있었지만, 영업을 시작한 가게들을 참 즐겁게 둘러봤다. 다양한 가게들이 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이 시장만 여행 계획에 1시간 반 정도 단독 편성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. 몇 가지 기억에 남았던 가게들만 소개하자면! にゃん和堂(냥와도) https://maps.app.goo.gl/FKK5UeuJ1G5TfWQk8 각종 고양이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. 역시 일본이..

키우던 베타 열대어, 유적이가 용궁으로 가시고 난 뒤 며칠을 제정신 아닌 채로 살다가.. 나답지 않게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기로 결심했다. 이럴 때만 발휘되는 미친 실행력으로 1월 10일 수요일에 결심하여... 바로 그 주 일요일인 1월 14일에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올랐다. 혼자 여행, 그것도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것은 아예 처음이었기에 두려움 반, 설레임 반을 안고 여행을 떠났다. 액셀에 광기의 계획을 적어놓고 말이다. 12:10~13:35 인천공항 이동 ('버스타고' 또는 티머니 앱으로 미리 예매해야 함) 14:30~15:35 탑승 수속 15:35~17:01 인천공항 > 후쿠오카 공항 17:01~17:31 입국심사 및 수하물 수령 17:31~18:15 후쿠오카 공항 > 숙소(나카스와바타역 인근) 이렇게..